Vol.119_Mansoon Kim
KIM MA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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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d by Lee Cinjay
김만순의 캔버스 위 선과 면들은 길 잃은 채 축적된다. 그의 기이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여행에는 길잡이도 안내원도 없다. 그러나 보장된 두려움을 감내하며 일백번이라도 동참하고 싶어진다. 그의 그림은 그렇게도 길을 잃으며 여기까지 도달했다.
KIM MA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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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d by Lee Cinjay
김만순의 캔버스 위 선과 면들은 길 잃은 채 축적된다. 그의 기이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여행에는 길잡이도 안내원도 없다. 그러나 보장된 두려움을 감내하며 일백번이라도 동참하고 싶어진다. 그의 그림은 그렇게도 길을 잃으며 여기까지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