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24 Chansong Kim

Chans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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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D BY LEE CINJAY

빛이 흘러와 닿은 무릎과 팔꿈치, 이파리의 표면이나 모서리는 녹아내린 듯 윤곽을 흐리며 형태를 새긴다.
숨이 붙은 것들이 저마다 쌓아올리고 허무는 관계와 경계를 김찬송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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