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45_Lauren Jung
Lauren Jung
From Seoul, South Korea
Interviewed by Kim Y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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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을 그렸었다. 작업을 하는 기간엔 매일 마주하는 빛과 장면 모두 다르게 느껴지곤 하던데
-나는 세상을 끊임없이 창조할 수 있는 캔버스로 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을 내 작품처럼 컬러풀하게 보고 싶다. 그것이 때로는 쉬운 일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로렌정의 그림엔 하늘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무한한 가능성. 나의 다수의 작품들은 떠다니는 (floating) 이미지들이다. 나는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늘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무한한 플랫폼과 같다. 그리고 꿈과 같은 환상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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