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55_Lil Cherry & Goldbuuda

LIL CHERRY & GOLDBUUDA

Photography by Kim Yeongjun

from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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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Ryu Doyeon
Styling_Kim Jaewook, Choi Bora
Hair_Kwon Doyeon
Make-up_Park Suyeon
Model_Lil Cherry, Goldbuuda

Q. 최근에 어떻게 지냈어요?

C: 최근에는 휴식 시즌이라고나 할까요. 공연을 못한지 거의 1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끼리 스튜디오에서 항상 서로의 바이브를 올려주면서 음악작업을 하고 있고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음, 말하자면 “PYE LIFE” “PYE GANG”

B: 네 맞아요 지금은 체리 솔로 준비하고 있고요. 저는 열심히 프로듀싱 쪽으로 집중하고 있었어요.

C: ‘BUUDA KRUNK’ 라는 장르가 탄생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시즌 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B: 기대해 주세요!

Q. 전에 음악이나 뮤직비디오에서는 되게 한국적인 요소들이 많이 담겨 잇었잖아요. 앞으로도 한국적인 코드와 방식으로 계속 작업을 기록해 나갈 것인지 궁금하네요.

B: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지만 다른 부분들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일단은 한국적인 요소들을 접목시킨 것들이 대중들에게 저희를 더 선보일 수 있도록 해줬고, 좋은 기회였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적인 것들을 꾸준히 기록하되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른 모습들 또한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Q. 앞으로의 앨범이나 음악 활동들이 정말 기대되네요. 아까 말한 대로 Real Soon 이겠죠?

C: 네 Real Soon이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B: 맞아요. 조금만 기다리면 Coming Real Soon! 지난 앨범처럼 숙성시키고 있고 오븐 베이킹하고 있습니다.

C: 조금더 말씀드리면, 저희의 어린 시절 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희 개인 스토리를 더 담는 곡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에요. 그리고 오빠의 앨범은 살짝 설명해 줄 수 있어? 사운드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B: 저는 이번 시즌에서는 프로듀싱 쪽으로 집중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마이애미의 Crunk Sound와 조금 더 다채로워질 수 있는 Pop Sound를 입혀서 ‘BUUDA KRUNK’라는 장르를 만들어 봤어요. 만들었다는 표현을 하는 게 맞나? 일단은 그렇게 해서 집중적으로 그 장르를 파보고 있어요.

C: 네, 그렇게 소스를 버무리고 있습니다.

B: 체리의 1집 앨범 ‘SAUCE TALK’은 소스를 소개하는 거였고, 이번 ‘CHEF TALK’은 요리사가 되어서 음식을 만드는 거였다면, 곧 나올 앨범은 우리만의 모든 비법 이나 소스들을 만들고 보여주려는 거예요. 그래서 소스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체리의 공개될 곡은 제가 딱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YE” 이 한마디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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