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6_Sulki and Min
슬기 민
민 슬기
Editor_Jihyun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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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와 민은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2006년 ‘갤러리 팩토리(Gallery Factory)’에서 연 첫 단독전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미술 부문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국내외에서 여러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주요 전시 기관으로는 안양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르코 미술관, 경기도 미술관, 미니애폴리스 ‘워커 아트 센터(Walker Art Center)’, 샌프란시스코 ‘소마츠 문화 센터(SOMArts Cultural Center)’, 뉴욕 ‘쿠퍼 휴이트 디자인 박물관(Cooper Hewitt, Smithsonian Design Museum)’ , 파리 장식미술관, 삼성미술관 플라토,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있다. 2014년에는 체코 ‘브르노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International Biennial of Graphic Design Brno)’ 특별전으로 브르노 ‘모라비아 갤러리(The Moravian Gallery)’에서 <오프 화이트 페이퍼Off-white paper>를 기획, 제작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과 독일 ‘베엠베(BMW)’의 합작 사업 베엠베 구겐하임 연구소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대중 참여에 기초한 ‘인터랙티브 아이덴티티 시스템(Interactive Identity System)’을 개발했다. 최슬기는 계원예술대학교, 최성민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7년 3월부터 서울 ‘페리지 갤러리(Perigee Gallery)’에서 단독전 <슬기와 민: 페리지 060421~170513>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