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34_What The Yxxth
Produced by Ryu d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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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oul, South Korea
안두호, 스타일리스트, @doooho
이현승, 디자이너, @mono_march
김나연, 비주얼 아티스트, @noelkeem
김영만, 스타일리스트, @fullofpetals
Q.
내가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냥 시들어버린 것들
지금 내가 좋아하고 있는 것들
술 마실 때 즐겨 찾는 안주 지금 제일 관심 있는 뉴스 혹은 이슈
내가 꿈꿨던 20대 개선해야 할 나의 단점
다섯 단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의 연애
안두호
“예전에 샀던 옷들”
“지금 산 옷들, 타투”
“차가운 모든 것”
“나의 자기계발 (운동, 일본어 공부)”
“꿈꿨던 20대는 없다. 그래서 지금이 아주 마음에 든다.”
“급한 성격, 음주”
“무계획, 억지스럽지않은, 자유, 관계, 섹스”
이현승
“나, 전에는 나 자신을 정말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예쁜 꽃, 내 타투, 우리 가족 ”
“과일이기만 하면 환장한다.”
“나한테 관심을 주기 벅차다.
” “Fame”
“쓸데없는 생각 또 생각 ”
“The complete opposite, Adult, Sustainable, Dystopia, Blank”
김나연
“볼링, 난 확실히 볼링에는 재능이 없다.”
“생맥주, 후루야 미노루의 만화, 도쿄”
“주종에 따라 다르다. 나는 주로 소맥과 맥주, 막걸리를 마시곤 하는데 소맥에는 스지탕 또는 닭발, 맥주에는 야끼토리, 막걸리엔 해물파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2019 DMZ 페스티벌, 친구들과 비 맞은 생쥐 꼴이 되도록 춤을 췄고 처음 가 본 한탄강은 무릉도원 그 자체였다.” “해피 히피”
“말주변이 부족한 것”
“행복, 불행, 희망, 실망, 반복”
김영만
“스니커즈, 건축”
“여행, 고양이”
“배부르지 않은 마른안주”
“임금” “개고생”
“게으름, 실행력”
“Arrested, Open-minded, Confused, Impossible, Roman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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